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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시아태평양 발전의 케익 크게 만들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1.26일 16:20
발전은 아태지역의 영원한 주제이다

“당면 글로벌 발전 사업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있는 가운데 발전의 차이가 커지고 있다. 나는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이라고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다. 우리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을 전면 관철하고 발전 추진 문제를 다시 국제 의정의 중심 위치에 놓으며 발전 전략간의 접목을 심화하고 글로벌 발전의 적자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30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의 차기 ‘황금의 30년’을 개척하는 데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아시아태평양의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각측과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발전의 케익을 함께 크게 만들고 있다.

“량자와 다자 모두가 승리하는 공동발전”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중국이 안전보장리사회에서 ‘공동발전으로 지속적인 평화를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공개변론회를 소집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발전은 희망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구테레스는 그 누구도 락오되게 하지 않는 포용성과 지속가능 발전이 없다면 진정한 평화를 확보할 수 없다고 표했다.

〈까자흐스딴 실업보〉> 코룸바예브 편집장은 보편화한 혜택과 공유를 견지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큰 지혜라고 하면서 국제협력은 제로섬이 아니라 상생과 공생의 공동발전이라고 말했다.

“번영한 중국은 아태에 혜택을 가져다준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일련의 경제 회복과 발전을 추진하는 정책 조치들이 잇달아 발효되면서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우리 나라 국내생산총액 성장폭은 5.2%에 달하여 년간 5% 좌우의 예기 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기반을 닦아주었다.

르완다 경제정치사무 전문가 루자 바기르샤는 중국은 자국의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타국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데도 일조했다고 표하고 이는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나라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인정했다.

“각국은 자체 방식 대로 번영 발전할 수 있다”

얼마전에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은 세계 각국의 래빈을 맞이하여 획기적인 성황을 이루었다. 151개 국가와 41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중국에 와 론단에 참석한 가운데 등록자 규모는 1만명을 넘었다. 론단은 458가지 성과를 달성하였고 중국금융기구는 인민페로 7,800억원에 달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융자창구를 설립했으며 국내외 기업은 972억딸라의 상업협력협의를 체결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거대한 호소력과 세계적 영향력을 재차 과시했다.

제6회 수입박람회에서 154개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에서 온 래빈들이 상해에 한자리에 모였고 전시장 규모도 력사 기록을 갱신했다. 짧은 6일간 년간 의향 거래액은 력사 최고치를 찍었고 그 금액은 784억 1,000만딸라에 달했다.

로씨야 수출쎈터 베로니카 니키센나 총경리는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배경 속에서 중국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 수입박람회 등을 통해 세계와 중국시장을 공유하고 개방으로 호혜상생을 추진했다며 이는 개방포용, 보편화한 혜택과 균형, 호혜상생을 견지하는 중국의 국제협력 리념과 립장을 구현했다고 표했다.

타이 전 국회주석 보킨 브하라쿨라는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자국의 새 발전을 실현하고 세계 각국의 발전에 새 기회를 창조해주었다고 말했다. 보킨은 또 세계에는 통일적이고 보편화된 발전모식이 없다며 중국식 현대화의 글로벌 의의는 각국이 자신의 방식으로 번영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는 데 있다고 표했다.

아시아태평양의 번영 발전 진전은 협력만이 발전을 이룰 수 있고 협력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부담이라는 것을 표명했다. 각측이 한마음한뜻으로 공조한다면 지역과 세계 발전은 보다 더 큰 희망과 활력으로 충만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심화하고 지역과 세계 경제의 고품질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은 부단히 개방적이고 활기차며 강인하고 평화로운 아시아태평양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새 원동력을 부여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전세계를 촉구하고 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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