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 하원 의원을 지낸 그레그 쿠삭 전 의원은 최근 미·중 정상의 샌프랜씨스코회담은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해 우의와 협력 증진에 대한 량국의 진정한 열망을 보여줬다며 량국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시급한 건 이런 우의와 협력이라고 말했다.
쿠삭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샌프랜씨스코행에서 중국측이 사람간 교류와 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무척 고무됐다면서 인문교류는 편견을 극복하고 서로를 알며 신뢰를 쌓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중국에 가서 중국의 시골과 도시를 체험하고 중국의 훌륭한 대학과 우호적인 국민들을 만나는 것은 량국이 서로의 더 많은 공통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