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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운영중인 최대 원자력발전소, 료녕 홍연하원자력발전소 전면 생산 투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4일 15:12
  23일 21시 35분, 168시간의 시범운행실험이 끝남에 따라 료녕 홍연하원자력발전소 6호설비가 정식으로 상업운행조건을 구비했는데 이는 동북의 첫 원자력발전소, 동북 최대 전력에너지투자항목인 홍연하원자력발전소의 1기와 2기 공정 총 6대 설비가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되여 중국 국내 설비용량이 가장 큰 원자력발전소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홍연하원자력발전소는 중국광핵그룹, 국가전력투자그룹, 대련도시투자홀딩스그룹이 45:45:10의 비률로 투자하여 건설한 것으로서 2007년 8월에 착공하여 총 6대의 원자력설비를 건설했다. 1기공정의 4대 설비는 이미 2016년 전부 건설되여 상업운행을 실현했고 2기공정 5, 6호 설비는 2015년 착공했는데 5호설비는 2021년 7월 31일에 기한 대로 가동을 실현했다.

  6호 설비가 상업운행조건을 구비함에 따라 홍연하원자력발전소의 1기와 2기 공정 6대 설비의 총용량이 671만킬로와트를 초과해 홍연하원자력발전소는 중국에서 현재 운영중인 설비용량이 가장 큰 원자력발전소로 되였다고 한다.

  2013년 1호 설비가 생산에 투입돼 발전을 시작한 이래 홍연하원자력발전소가 전력기업에 판매한 전기량은 시종 안정 속에서 상승을 유지했다. 홍연하원자력발전소의 6호설비의 년간발전량은 480억킬로와트시에 달해 료녕성 전사회적 전기사용량의 20%를 차지하고 동등한 규모의 화력발전소에 비해 약 1452만톤의 석탄소모량이 감소되고 약 3993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되였는데 이는 10.8만헥타르의 삼림을 조성한 것과 맞먹는다.

  료녕 홍연하원자력발전소측은 전면적으로 상업운영된 새 단계에 홍연하원자력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 조력하고 국가에너지안전을 보장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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