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인간이라면 기본은 지켜야
10월 22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외교부 정례기자회를 사회하면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문: 근일, CNN 등 미국의 여러 매체가 전한 데 의하면 미국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주임 나바로는 그가 편찬한 여러 책 속에 중국에 강경한 립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로언 와라’를 인용하여 중국을 비판하고 공격했다. 그러나 그런 전문가는 뜻밖에도 날조된 것이라는 것을 오스트랄리아의 한 전문가가 발견했다. 이와 관련하여 나바로 본인도 이른바 전문가가 근본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며 “여러해 숨겨진 이 웃음거리가 끝내 발각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변인은 어떻게 평론하는가?
답: 중국기자나 외국기자들도 이 보도를 보았을 것이다. 이 소식은 국제사회를 웃겼을 뿐만 아니라 놀라게도 했다. 이는 다른 한 측면으로 현재 미국의 개별적 사람들이 개인의 리익 또는 정치책략을 위해 중국을 압박하고 먹칠하기 위해 못하는 짓이 없으며 지어는 기본도 지키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반영해준다. 거짓말을 조작하고 퍼뜨리는 것은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정상적인 국제 관계와 질서를 무너뜨리고 위협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미국 자체의 리익에도 해를 끼친다.
미국은 거짓말을 날조하여 이라크와 수리아 등지에서 전쟁을 도발했다는 것을 우리는 보아냈다. 오늘날 중국의 신강, 향항 문제에서나 화웨이 5G, ‘일대일로' 문제에서 미국측이 날조한 거짓말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인간은 기본을 지켜야 하고 처세에도 룰을 지켜야 한다.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조속히 리성을 되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