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중국 재차 국빈방문, 제2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 량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한층 격상”
현지 시간으로 10월 21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와 면담했다.
마크롱은 습근평 주석이 올해 3월 프랑스를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했다며 자신과 습근평 주석은 량국 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킬 데 관하여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주 습근평 주석과 통화해 량국 관계와 실무협력에 관련해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자신은 곧 중국을 재차 국빈방문하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게 된다며 량국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켜 경제무역, 농업, 금융, 민용 핵에너지, 인문 등 령역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올 수 있기 바란다고 표했다.
마크롱은 프랑스는 유럽과 중국의 관계발전에 진력하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국제 다자 사무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보호 등 세계적 도전에 대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마크롱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두 세계 대국, 두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 그리고 동서방 문명대표간에 진행하는 중요한 전략적 소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