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제83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대회 개막식이 21일 상해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록색 저탄소 순환발전은 인류 공동의 목표로 되였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등 새로운 기술과 신에너지 발전, 전동자동차 등 면의 심층적 융합발전은 관련 령역의 국제표준 제정을 절실히 수요하고 있으며 표준령역에서의 국제협력 강화가 요청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표준화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국제표준을 적극적으로 응용하고 높은 표준으로 고신기술 혁신에 조력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촉진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지하고 참여할 것이며 각국과 함께 국제표준 체계와 관리 구조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국제무역과 글로벌 관리에서 표준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나갈 용의가 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는 1906년에 창립되였으며 전기기술과 전자 령역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조직으로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대회는 이 기구의 최고위급 대회이다. 제83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대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상해에서 소집되는데 주제는 ‘품질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한다’이다. 대회에는 100여개 나라의 3800여명 전문가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