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표시
[북경=신화통신] 서방 정치인물들과 매체들이 부동한 지역에서 발생한 위법폭력행동에 대해 부동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1일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할 때 폭력위법행동에 대한 이중기준과 관용 및 방임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해치고 남도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에스빠냐 카탈루냐와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시위활동 특히 그중 방화, 공항 점거, 상가 파손 등 폭력위법행동이 향항과 갈수록 비슷하다는 데 주의를 돌렸다. 현지 폭력시위자들이 이른바 ‘향항경험’을 복제했고 ‘두번째 향항’을 만들려 한다고 거리낌없이 말하고 있지만 서방 정치인물들과 매체들은 이에 대해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지어 침묵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향항에서 발생하면 ‘민주자유’라고 주장하고 서방사회에서 발생하면 오히려 ‘폭력과 소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에스빠냐 카탈루냐와 영국 런던 등 지역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는 관련 국가의 내부사무이기에 관련 국가의 법률과 제도의 틀 안에서 관련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를 기대한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확실히 많은 매체들에서 주시한 바와 같이 부동한 지역에서 발생한 불법폭력행동에 대해 서방 정치인물과 매체들은 확연히 부동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른바 민주와 인권은 서방의 위선자들이 향항사무를 간섭하려는 구실에 불과하다. 폭력불법행동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의 표준과 태도를 취해야지 이중표준, 관용과 방임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해치고 남도 해치게 된다는 것을 재차 설명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