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의 기백과 군인의 특색을 구현했고 ‘일류의 경기조직수준과 일류의 경기참가성적’의 목표를 실현했다. 새 중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이번의 국제군사체육 성대한 모임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에 새시대의 중국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중국 평화발전의 주장을 선고했다. 이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하에 조직위원회, 군대와 지방 여러 관계부문에서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호북성과 무한시는 고도의 정치책임감으로 정성들여 조직하고 더욱 훌륭하게 개최하려고 애썼으며 광범한 시민들은 주인공의 자태로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면서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 관계부문에서는 총화와 표창 사업을 참답게 잘하여 성적을 발양하고 정신과 힘을 모아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가 호북성 무한시에서 개최되였으며 109개 나라에서 온 9300여명 군인체육건아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체육대회는 27개의 큰 종목, 329개의 작은 종목 경기를 설치했으며 각국 군인선수들은 완강한 의력으로 극한에 도전하고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여 총 7가지 세계기록, 85가지 국제군인체육 기록을 갱신했다. 중국인민해방군 체육대표단은 총 133개 금메달, 64개 은메달, 42개 동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과 메달 순위의 1위를 차지하여 중국팀의 세계군인체육대회 경기장 경기에서 중국팀 경기성적의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