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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세계와 중국 공동 발전의 신심 증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3일 10:00



국제사회, 중국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높이 평가

“각국에 전시와 교류의 독특한 플랫폼 마련, 더 많은 새 기회 제공”

[북경=신화통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 상해에서 페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여러 나라의 정계, 기업계 인사와 국제기구 관원들이 중국이 성공적으로 주최한 이번 수입박람회를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수입박람회는 각 국에 전시와 교류의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하였다며 중국의 개방 확대 실무조치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는 기업경영환경은 각국에 더 많은 새 기회를 제공하였고 세계와 중국이 함께 발전하는 신심을 증강하였다고 찬상했다.

르완다 카가메 대통령은 수도 키갈리에서, 르완다는 중국이 수입박람회를 주최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르완다와 기타 아프리카 나라는 수입박람회를 통해 무역수익을 증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벨라루씨 공상회 회의전시사무부 사하노비치 주임은, 제2회 수입박람회는 규모가 엄청나고 참가국이 많았는데 이는 중국과 협력을 전개하려는 세계 각국의 흥취를 보여주었고 벨라루씨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중국이 이같이 대외개방을 확대시키는것을 아주 환영한다고 전했다.

꼬스따리까 수출상 상회 관원 라우라 볼리니아는, 수입박람회 규모는 감탄할만큼 대단했고 중국소비자들에게 코스따리까 상품을 전시하는 창구로 되였다면서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고스따리까 기업은 지난해 두배였다고 말했다. 라우라는, 중국의 방대한 소비시장은 무한한 기회로 충만되였다며 꼬스따리까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 수입박람회에 참가할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단을 인솔하고 제2회 수입박람회에 참석한 미국 워싱톤주 상무청 리사 브라운 청장은, 수입박람회는 세계와 중국간 관계를 수호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뉴대이고 세계 제2대 경제체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시장인 중국이 세계와 접목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브라운 청장은 이 기회를 빌어 워싱톤주 기업은 중국에서 확보한 시장을 공고히하고 새 시장을 개척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로씨야 아시아공업기업가련맹 비탈리 만코비치 주석은,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개방무역정책을 고양하는 좋은 사례로서 중국은 협력을 진행하고 중국시장에 상품을 공급하도록 전세계 기업을 적극 초청하였다고 말했다.

비탈리 주석은 수입박람회는 외국기업이 중국에 진입하는 대문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무역투자추진국 이고르 브란 농업총감독은, 량질 농산품과 식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아주 높다며 이는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브라질의 사업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고르 총감독은, 수입박람회는 브라질 기업의 중요한 전시 무대이며 다음해 더 많은 브라질 기업을 조직해 수입박람회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가나 무역공업부 카를로스 아헨코라 차관은, 수입박람회는 가나 전시상에 오다를 제공해주었다며 앞으로 중국과 더 많은 협력을 전개하기를 기대하고 아프리카 국가에 있어 수입박람회는 더없이 큰 기회라고 말했다.

유엔과 세계무역기구가 함께 설립한 국제무역센터의 아란차 곤잘레스 집행주임은 상해에서, 중국시장의 소비수요는 거대하며 수입박람회는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중소기업에게 편리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곤잘레스 주임은 수입박람회의 미래에 신심이 가득하다며 앞으로 수입박람회의 규모와 깊이, 친환경 면에서 더 수준을 높여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CJ그룹 중국본부 박은모 부총재는, 수입박람회를 통해 CJ그룹은 중국소비시장을 더 깊이있게 료해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은모 부총재는, 중국이 대규모 감세, 행정수수료 인하정책을 실시하고 폭 넓은 시장개방정책을 내놓았으며 날로 더 개방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는 경영환경 덕분에 외국기업은 중국에서 활력을 더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스웨리예 무역투자위원회 대중화구 대비 헬그론 사장은 중국은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여러 언약을 리행하고 있으며 수입박람회는 스웨리예 기업과 기구에 획득감을 가득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대비는, 중국 경영환경에 대한 스웨리예 기업의 만족도가 뚜렷하게 제고되였다며 이는 중국의 대외개방정책이 부단히 관철되고 경영환경이 부단히 개선되였다는 직접적인 증거라고 말했다.

워싱톤에 본부를 둔 중미문제연구소의 수랍 구타프 고급연구원은, 수입박람회의 주최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세계다각무역체계를 유지하려는 결심과 념원을 구현하였는바 이는 아주 고무적이라고 찬상했다. 수랍은,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더 균형적인 투자와 소비촉진형 성장 모식으로 과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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