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정부의
엄정한 립장을 밝혀
[브라질리아=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당지시간으로 11월 14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릭스국가 제11차 정상회담에서 당면한 향항정세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엄정한 립장을 밝혔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급진적 폭력범죄행위는 법치와 사회 질서를 엄중하게 유린하였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하였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과 최저선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우리는 행정장관이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법에 따라 시정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향항 경찰의 엄정한 집법을 확고히 지지하며 향항 사법기구가 법에 따라 폭력범죄분자들을 엄벌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견결히 관철하며 모든 외부세력의 향항 사무 간섭을 반대하는 중국 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