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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의 안정화목하고 번영발전하는 좋은 국면을 견결히 수호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06일 11:27
신강위글족자치구 인민정부는 4일, 〈신강의 안정화목하고 번영발전하는 좋은 국면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당면, 신강의 사회는 조화롭고 안정되였으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인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력사상 가장 좋은 번영발전 시기에 처해있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신강의 좋은 국면을 아니꼽게 여겨 안절부절 못하며 제멋대로 질책하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시비를 전도하는 언론을 퍼뜨리며 신강을 극력 먹칠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2월 3일, 미국 국회 하원은 〈2019년 위글족 인권정책 법안〉을 통과하여 신강의 인권 상황을 마구잡이로 공격했다. 이는 중국의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으로서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짓밟은 것이다. 신강위글족자치구와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은 강력한 규탄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

폭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극단 사상의 침투와 만연을 억제하는 것은 신강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을 수호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20 세기 90년대이래, 국제정세의 변화와 테로리즘, 극단주의가 전 세계에서 만연되는 영향을 받아 경내외 ‘세 갈래 세력’들은 민족, 종교의 허울을 내걸고 대중의 소박한 민족종교 감정을 리용하여 종교 극단사상을 마구 퍼뜨리고 ‘살인하여 순교하면 천당에 갈 수 있다’ 등 그릇된 론리를 퍼뜨리며 폭력테로활동을 실시하도록 조장하고 선동하였다.

1990년부터 2016년말까지‘세 갈래 세력’들은 신강 등지에서 도합 수천건의 폭력테로안건(사건)을 조작하여 대량의 무고한 대중들이 살상당하고 수 없는 재산손실을 가져다주었다. 하여 사회질서, 사업질서, 생산생활질서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생명권, 건강권, 발전권을 엄중하게 저애하였다.

준엄하고 복잡한 정세에 직면하여 신강에서는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이란 총적 목표에 초점을 단단히 맞추고 한쪽으로는 타격을 틀어쥐면서 한쪽으로는 예방을 틀어쥐여 법에 의해 폭력테로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는 한편 원천적 관리를 전개하는 데 중시를 돌렸다. 민생개선에 진력하고 법제선전교육을 강화하며 법에 의해 기능교육양성쎈터를 설립하여 빈곤퇴치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테로리즘, 극단주의 위법 또는 법죄행위가 있는 인원을 최대한 구출하고 테로리즘, 종교극단주의의 토양과 여건을 최대한 제거하고 공민의 기본권리가 테로리즘, 종교주의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보장하였고 신강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

신강의 직업기능 교육양성 사업은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전적으로 정확한 것이다. 신강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반테로리즘법〉 제4조와 〈신강위글족자치구 탈극단화 조례〉 제17조 등 규정에 근거하여 법에 따라 교육양성쎈터를 설립하여 종교극단주의에 감염되고 경미한 범죄를 범한 범죄자에 대하여 국가 통용 언어문자, 법률지식, 직업기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육양성을 전개하였다. 그 목적은 테로리즘, 극단주의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려는 데 있다.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발표한 〈신강의 직업기능 교육양성 사업〉 백서는 교육양성쎈터 설립의 현실적 의의, 법률적 의거, 양성 내용, 운행 모식과 주요성과를 체계적으로 천술했다 . 교육양성 사업은 테로리즘, 극단주의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로서 근본적으로 이른바 ‘민족적 압박’이 아니며 교육양성 사업은 엄격히 법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이른바 ‘불법’이 아니며 교육양성쎈터는 탈극단화 학교로서 근본적으로 이른바 ‘집중영’이 아니며 교육양성 사업은 여러 민족 대중의 절실한 리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한 것으로서 근본적으로 이른바 ‘인권침해’가 아니다.

2018년말부터 이미 9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중국 주재 사절과 유엔 관원, 제네바에 상주하는 관련 국가들의 주요 외교관, 그리고 일부 국가의 정당, 사회조직, 언론 기자와 종교단체 등 70 여개 팀(단, 조)의 1,000여명이 신강 교육양성쎈터를 찾아 현지 방문했다.

유지인사들은 신강의 직업교육 양성사업은 예방적으로 테로리즘를 타격하고 기본인권을 수호하는 유엔의 취지와 원칙에 완전히 부합되므로 충분히 긍정하고 학습하고 참조할 만하다면서 국제사회의 반테로, 탈극단회에 유익한 경험과 성공의 범례를 탐색해냈다고 표하였다.

신강위글족자치구의 반테로, 탈극단화 성과는 뚜렷하며 안정으로 인한 리익배당금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다. 법에 의해 반테로, 탈극단화 사업을 전개하여 신강의 사회 전반 국면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있으며 이미 련속 3년간 폭력테로안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극단주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사회치안 상황이 뚜렷이 호전되였다.

신강의 경제는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였다. 2018년 지역생산 총액(GDP)이 12,199억 8,000만원을 실현하여 전해에 비해 6.1% 증가하였다.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1,531억 4,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강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1,500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하였. 특히 관광업은 샘물 분출식 증가를 보여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연인수로 2억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 했는데 동기 대비 42.62% 증가했다. 관광수입은 3,417.3278억원으로 동기 대비 43.39% 증가했다. 취업, 교육, 의료, 사회보장 등 인민혜택 제반 사업에서도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는바 여러 민족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신강이 안정화목하고 번영발전하는 국면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므로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은 더욱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외부세력들이 마구 간섭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 어떤 비방도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단결분투하는 발걸음을 막을 수 없으며 그 어떤 요언도 신강 인권 사업의 발전진보 사실을 말살하지 못하며 그 어떤 술책도 신강 발전번영의 과정을 방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미국의 일부 사람들에게 랭전 사유를 버리고 객관사실을 존중하며 자기의 불가사의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강의 형상을 비방하고 패권주의의 길에서 갈수록 더 멀어지지 말 것 을 권고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12/04/c_11253070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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