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2월6일, 양결지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업무위운회 판공실 주임이 키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국장과 함께 베이징에서 중일 제7차 고위급별 정치대화를 주재했다.

양결지 위원은 올해 6월 습근평 주석과 아베 신조 총리가 신시대의 요구에 맞는 중일관계를 구축할데 관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해 량국관계의 다음 단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그는 량측은 마땅히 전략적인 안목으로 량국관계를 살펴보고 파악해야 한다며 중일 4개 정치문서를 견지하고 상호존중, 평등호혜, 상호 내정 불간섭, 지도자들의 공감대 빠른 실시, 량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적극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결지 위원은 또한 세계의 대변혁과 아시아의 새로운 기회, 중일 신시대는 중일관계의 장원한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며 량측은 지속적으로 정치 상호 신뢰를 다지고 동반자 의식을 굳건히 수립하며 장원하고 전반적인 관념을 견지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는 것을 견지하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측은 현재 중일 관계는 개선의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량측은 공동노력해 알심들여 설계하고 준비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내년의 량국간 중대 정치외교 의정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량측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와 국제 및 역내 문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