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날 아침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결의초안을 안보리사회에 회부했다면서 이 초안은 미국과 조선이 계속 대화를 하도록 촉구하고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하는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재 조선반도의 정세가 중요하고 민감한 시기에 처해 있으며 정치해결의 긴박성이 보다 상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장기적인 것과 전반 국면에 착안하여 정치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공감대를 보다 응집하며 얻기 힘든 대화의 추세를 연속하고 반도가 재차 긴장한 대항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며 정세에 엄중한 역전이 생기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상술한 입장에 기반하여 중국과 러시아는 정치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초안을 안보리사회에 공동 제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결의초안은 주요하게 세 측면의 내용을 포함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는 각자가 응당 반도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을 재천명하고 둘째는 미국과 조선이 대화를 계속할 것을 촉구하고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했으며 셋째는 조선의 결의를 준수한 상황에 근거하여 일부 대 조선 제재조치를 해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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