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왕등봉(王登峰) 중국교육부 스포츠 위생 및 예술교육국 국장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2020년에 전국적으로 신규 축구 특색 유아원 3천개를 건설함과 동시에 전국 축구 특색 유아원 게임 지침과 축구 특색 유아원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제방송이 전했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은 캠퍼스 축구 제도 체계를 기본상 구축했고 이미 2만 7천여개 캠퍼스 축구 특색학교를 비준했으며 수준 높은 축구선수들을 모집하는 대학수가 181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등봉 중국교육부 스포츠 위생 및 예술교육국 국장은 캠퍼스 축구는 이제 유아원에로 한층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은 교육, 스포츠, 축구협회, 중국 프로축구연맹 및 국내외의 관련 우질 자원을 한층 통합하고 국가급 '올스타' 트레이닝 캠프 건설을 가속화하여 2020년에 전국적으로 신규 '올스타' 트레이닝 캠프 100여개를 건설할 전망이다.
또한 '올스타' 트레이닝 캠프 공동건설 메커니즘을 보강해 지역내 캠퍼스 축구 교사와 코치들이 양성과 지도교학, 트레이닝, 경기를 진행하는데 여건을 마련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