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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인민의 리익은 그 무엇보다도 높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31일 13:32
인민의 리익은 그 무엇보다도 높다.

이건 구호가 아닌 가치의 준칙이다. 이는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 승리를 따내도록 광범한 당원들을 이끌어 책임을 짊어지고 앞장서 돌격하게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발생한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고도로 중시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여러차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연구하고 포치했다.

1월 25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회의를 사회하면서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월 27일, 습근평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려 현 단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의 준엄한 투쟁에서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인민의 리익이 무엇보다도 높다는 것을 반드시 명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월 28일 습근평 주석은 세계보건조직 사무총장 데트로스를 만났을때,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은 시종 제일 첫자리이며 전염병 예방통제는 현 단계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며칠밖에 안되는 사이에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지시에서 일이관지한 것은 바로 인민의 리익이 무엇보다도 높다는 것이다.

당의 령수로부터 일반 당원에 이르기까지 전염병과의 전투 일터에서 우리는 수시로 당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당원이다. 내가 가장 적합한 인선이다!” “나는 병원의 바이러스성 폐염치료의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할 것을 자원 신청한다. 보수를 따지지 않고 생사를 불문하고!” “내가 나가겠다. 당원은 반드시 앞장서 돌격해야 한다”…… 그동안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전염병상황은 두려움을 자아냈지만 “참전신청서”를 쓰고 붉은 손도장을 찍으며 앞장서 돌격하는 당원들의 발걸음은 막지를 못했다.

“인민의 리익은 그 무엇보다 높다”는 9000여만 당원들이 14억 국민들에게 한 장엄한 선서다. 또한 이 맹세는 중국공산당원들의 혈관속에서 흐르고 있는 것이다. 당의 력사를 펼쳐보면 중국공산당은 성립된 그날부터 인민의 리익을 앞자리에 놓았다.

중국공산당은 성립되여서부터 인민을 이끌고 민족의 독립과 해방의 력사적 중임을 짊어졌다. 인민의 머리를 짓누르고 있는 “3대 큰산”을 뒤집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성립하여서부터 사회주의 혁명을 완성하고 사회주의기본제도를 확립하기까지, 개혁개방을 진행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개척하여서부터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에 진입하기까지 “두가지 백년”의 분투목표를 힘껏 실현하면서 근 백년의 분투과정에서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는 “인민의 리익은 무엇보다 높다”를 항구불변하고 날이 지나도 새롭게 했다.

99년의 눈부신 로정에서 당은 무수한 간난신고에 직면했고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시종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억만 인민대중을 이끌어 확고하게 당을 따라 나가게 했다. 인민대중들도 전진의 길에서의 당의 가장 큰 지지자로 되였다. 이 과정에서 당과 인민의 혈육의 련계는 종래로 끊어진 적이 없다.

2019년, 전당 상하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주제활동을 펼쳤는데 습근평 총서기는 총화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백년력사의 큰 당으로서 우리는 시종 인민의 옹호와 지지를 받아야 하며 중화민족의 천추위업을 써나가며 반드시 시종 초심과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초연없는 이번 전쟁에서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잊어서는 안된다. 주제교육의 성과는 계속 공고히 해야 하고 계속 효과를 발휘하게 해야 한다. 관건적인 시기일 수록 더욱 마음에 명기해야 하며 어려울 수록 더욱 앞을 향해 나가야 한다.

흉흉한 전염병은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엄중하게 위협주고 있으나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뒤걸음쳐서는 안된다. 전염병이 발생된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확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인민대중들의 절실한 리익을 보장해주고 있다. 현재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고 아직도 많은 난관을 공략해야 한다. 전염병이 가져온 두려움은 리해할 수 있으나 당원간부들은 당황해 해서는 안되며 무서워 뒤걸음 쳐서는 안된다.

당의 휘황찬 성적은 인민대중들에게 의거해 이룩된 것이다. 인민대중들이 가장 수요할때 당원 간부들은 인민의 리익이 무엇보다 높다는 것을 명기하고 험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사봉헌하는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의 제1선에 꿋꿋하게 서서 어느 곳의 임무가 위험하고 중요하면 그곳에 당조직의 견강하고 강유력한 사업이 있어야 하며 그곳에 당원의 선봉모범이 있어야 한다. 확실하게 책임을 짊어지고 앞장서 돌격하여 대중들이 가장 수요하는 곳으로 가며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는 튼튼한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출처: 학습강국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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