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사업이 관건적인 시각에 들어선 시점에 습근평 주석이 군에서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전군 장병들을 고무하고 동원하였다.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해방군 의료팀 팀원과 의학전문가, 그리고 근무 보장부대 장병들은 포연이 없는 이번 전투에서 중임을 떠메고 힘써 싸워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믐날 밤 해방군 무한 지원 의료팀이 무한에 도착하여 제반 치료사업을 질서있게 전개하였다. 의료팀의 리력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학습하고 있다며 습근평 주석의 지시는 우리에 대한 크나큰 고무라고 하면서 군인이고 또 의무사업일군으로서 사명을 명기하고 중임을 떠메여 이번 예방통제 공략전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과학적인 치료를 견지하고 자체의 예방보호를 잘하며 중탁을 짊어지고 사명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방군 의료 지원팀은 기초시설 개조와 진료과정 규범화, 의료일군 강습, 안전감독제도 건립으로부터 착수하여 모든 진료를 과학적이고 규범적으로 진행하도록 확보하여 치료 수준을 실속있게 제고하였다.
의료일군들은 일선에서 병마와 박투하고 있고 후근보장부대 장병들 역시 후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월 28일부터 무석 련합근무보장센터 모 비축 제공기지에서는 상급의 배치에 따라 방역용품을 관련 지역으로 조달하였다. 무석 련합근무보장센터 모 비축 제공기지 보장팀의 갈지용 팀장은 전염병이 발생한 후 상급의 포치에 따라 당직기제와 비상 예비안을 가동하고 당원 골간 인원들은 주동적으로 휴식을 포기하고 일터에 복귀하였다고 말했다. 갈지용 팀장은 철도 수송력을 조률하여 물자를 적시적으로 발송하도록 보장했다고 표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의 인솔하에 국가과학기술부는 비상 공략과제를 담당하였고 10여개 과학연구팀은 명절기간에도 일터를 지키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 전파 변이와 검측 시제 백신 항체 연구제조에 뛰여들어 과학연구면의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군과 지방에서 공동 연구제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 검측 시제가 국가 등록증서를 마쳤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