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의 책임자와 여러 나라 전문인사들이 련일 중국이 투명하고 공개적이며 쾌속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에 대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이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세안 비서장 쿵 포악은 1일 중앙라지오TV총국 기자의 인터뷰에서 중국정부가 취하고 있는 전염병 예방 조치들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퍼듀대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항목을 맡은 메세카교수는 짧은 시간 안에 병원을 건설하고 예방통제 조치를 취한 부분이 인상 깊다며 중국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중국의 이런 대응방식은 모두가 배울 바이라고 평가하였다.
미국 바이러스 연구 전문가 베드로•다사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나타나서부터 바이러스를 확정하고 유전자 배렬을 세계에 공유하기까지 2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는 전례 없는 일이고 고효률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대처했으며 세계위생기구와 협력해 세계 각지 과학자들을 지도하고 관련 지역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평가하였다.
이외에 브라질과 이딸리아의 전염병 연구학자와 바이러스 연구교수들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대응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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