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일 오후 종남산 원사 등 전문가들이 광주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에서 무한에 간 광동의료팀 ICU(집중치료시설)팀과 원격영상회진을 했다. 진찰과정에 종남산 원사는 전국 질병발생상황 발전추세, 전환점, 치료 난점 등 문제에 답변했다.
첫째, 수학모형예측에 따라 2월 중하순쯤 감염증 류행이 절정에 달할수 있다. 현재 전환점은 예측할수 없으며 귀성 러시아워 방역상황에 의해 결정된다.
둘째, 중증환자 치료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다. 사스와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유의 병리특징은 항바이러스와 항염증(抗病毒引起的炎症风暴)이 주요 핵심문제이다.
셋째, 21세기이후 세번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률은 사스와 메르스보다 낮다.
넷째, 현재 무한은 잠시 사람사이 전파를 차단하지 못했다. 방역을 더 강화하고 '일찍 발견하고 일찍 격리'를 실현해야 한다.
다섯째, 의료일군, 물자와 조치의 추진으로 무한의 상황은 개선될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곤난시기에 놓여있다.
2월 11일 0시부터 24시까지 흑룡강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8명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완치퇴원환자 1명, 중증환자 11명, 의심환자 45명 증가한것으로 보고됐다.
2월 11일 24시까지 흑룡강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루계 378명으로 보고되였다. 그중 할빈시 150명, 계서시 43명, 수화시 43명, 쌍압산시 39명, 치치할시 33명, 가목사시 15명, 칠대하시 15명, 대경시 15명, 목단강시 12명, 흑하시 6명, 학강시 5명, 대흥안령지역 2명으로 알려졌다. 기존 중증환자는 63명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았다. 현재 의심환자는 171명이다.
2월 11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부터 신규 확진자가 2015명(호북성 1638명) 보고됐다. 기존 확진병례는 38800건이며, 루계로 보고된 병례는 44653건이다.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은 확진자가 77명으로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49명(1명 사망), 마카오특별행정구 10명(1명 완치 퇴원), 대만지역 18명(1명 완치 퇴원)이다.
래원: CCTV뉴스, 흑룡강성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