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상해행 역류입 가장 많아...루적 353명
추가 사망 9명 모두 호북...루적 사망 3270명
(흑룡강신문=할빈) 중국에서 22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국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9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9명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류입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북경과 상해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복건과 광동 6명, 산동, 감숙 각각 2명, 절강, 하남, 중경이 각각 1명이였다.
이에 따라 역류입 루적 확진자는 353명이 됐다.
신규 코로나19 사망자 9명은 모두 호북성 무한에서 나왔다. 중국 본토의 루적 확진 환자는 8만1천93명이고 사망자는 3천270명이다. 루적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7만2천703명이며 현재 5천12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