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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농업부문에서 일전에 발표한 우리 성 농산품 품질 안전 검사에 따르면 합격률이 99.3%에 달했다.
3월, 관련 부문에서는 전 성 9개 시와 자치주, 장백산관리위원회, 장춘신구, 매하구시와 공주령시의 대형 농산품도매시장과 농업무역시장, 슈퍼와 생산기지의 남새, 과일과 식용균에 대한 식품안전 품질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3대류 42개 품종의 543개 견본 검사에서 전반 합격률이 99.3%에 달했으며 그중 남새 합격률이 98.9%, 과일 합격률 99.4% 그리고 식용균 합격률은 100%에 달해 시중에 공급되는 농산품이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길림성농업부문에서는 올해에 들어서 처음으로 우리 성 농산품에 대한 품질 안전 검사를 실시, 향후 계속되는 감독과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시름 놓고 안전한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