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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류입 병례 최다'? 수분하통상구 가보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15일 11:39



4월 12일에 찍은 수분하통상구

련 며칠 동안, 수분하는 경외에서 류입한 코로나19 확진 병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4월 13일까지 수분하통상구를 거쳐 2,497명이 입경했는데 그중 322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감염자가 38명에 달해 전국적으로 경외 류입 병례가 가장 많은 통상구로 되였다.

국문 제1방어선을 잘 지키는 것은 경외 전염병의 류입 예방통제에서 승리하는 관건이다.

현재 수분하통상구의 려행 검사 통로는 림시로 페쇄되고 상품 검사 통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수분하시 세무서(世茂西) 화물하치장에서 입경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차안에 격리되고 있었으며 집결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사업일군의 안내하에 질서 있게 복장을 갈아입고 있었다.

수분하 해관 종합기술쎈터 주임 왕연록은, 입경 검사 고봉시기에는 입경하는 려객에 기사들까지  매일 400여명을 검사해야 하기에 압력이 아주 컸다고 말한다. “현재는 통상구 려행 검사를 림시 페쇄하고 우리는 륜번으로 교대로 설비를 점검수리하면서 예방통제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영상 감시 시스템에서 외국인 화물차 한대가 검사를 거친 뒤 출국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분하 해관 도로판사처 검사과 과장 왕수춘은, 이 차량은 로씨야 극동지역으로 마스크를 보내는 차량이라고 알려준다.

로씨야 극동지역의 채소시장의 채소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공급되는 데 대량의 채소는 수분하통상구를 통해 로씨야로 수출된다. 대로씨야 과일채소 수출기업인 란양회사 책임자 왕영동은 방역을 잘하는 기초상에서 산동 등지에서 생산한 채소를 끊임없이 로씨야 극동지역으로 운송하고 있는 데 전염병 발생기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매일 로씨야측 차량이 입경하여 남새를 실어나르고 있다고 밝혔다.

수분하 해관도로판사처 물류감시통제과 과장 왕백해는 현재 대량의 외국적 화물차가 입경하고 출경하고 있다며 입경 교통수단을 검역하고 입경 화물차 운전기사에 대해 체온 측정 , 건강신고카드 검사, 표본추출 검사, 류행병학 조사를 실시한다고 소개한다.

수분하는 흑룡강성의 대 로씨야 무역의 중요한 통상구로서 대량의 화물이 량국 국경을 왕래하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올 들어 4월 11일까지 수분하 해관 도로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화물운송 차량은 1.1 만대, 수출입 화물은 11.9만톤, 그 화물 총가치는 1.4억딸라에 달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20-04/14/c_112585458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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