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4월 17일에 가진 브리핑에서 국가통계국 담당자가 1.4분기 국민경제 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1.4분기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은 동기대비 하강선을 그었지만 방역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합하는데서 뚜렷한 효과를 보아 3월 주요 경제지표의 하강폭이 좁아지고 상승의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1.4분기에 갑작스레 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우리나라의 평온한 경제운행에 충격을 주었다. 그리하여 1.4분기 우리나라 국내생산 총액은 동기대비 6.8% 하강한 20조6천5백4억원에 달했다.
그가운데서 1차산업 부가가치는 3.2% 인하한 1조백86억원에 달했고 2차산업 부가가치는 9.6% 인하한 7조3천6백38억원에 달하고 3차산업은 5.2% 인하한 12조2천6백80억원에 달했다.
국가통계국 모성용 보도대변인은 3월 우리나라 주요 경제지표는 반등의 추세가 나타나 하강폭이 뚜렷이 좁아졌다고 표했다.
한편 기초공업이 정상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방역물자 공급과 생활필수품 공급이 보장되면서 14억 인구의 기본민생이 담보되고 사회대국이 안정되였다.
모성용 대변인은 전반 산업시스템은 충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사회생산시스템이 건전하며 생산능력이 충족하여 경제생산능력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표했다. 중국의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이 빠르며 충족한 예비를 가지고 있는 기본특점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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