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삼성 갤럭시SⅢ 스타디움 'SⅢ 아이돌 빅 매치'가 열렸다.
걸그룹 아이돌들은 초미니 트레이닝 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그러나힘든 춤연습으로 다리가 상처투성이였다.
한편 갤럭시 SⅢ 스타디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Ⅲ 아이돌 빅 매치'는 미쓰에이, 엠블랙,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가 참석해 손에 땀을 쥐는 대결과 열정적인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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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붙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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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러운 멍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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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굴러도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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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