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8차회의가 18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페막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초안을 원칙적으로 채택하고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13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에서 사업보고를 하도록 률전서 위원장에게 위임하였다.

　　회의는, 13기 저국인대 제3차회의 의정초안과 주석단, 비서장 명단 초안을 표결채택하고 13기 전국인대 3차회의 예비회의에 상정해 심의하도록 하였다.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 렬석인원 명단 등을 표결채택하였다.

　　표결사항이 끝난후 률전서 위원장이 대회에서 연설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이제 곧 열리게 될 13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는 경외 전염병 상황이 준엄하고 복잡하며 우리나라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배경하에서 열리는 한차례 중요한 회의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를 잘 소집하는 것은, 사상을 가일층 통일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힘을 응집시키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며 힘을 합쳐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제반 사업을 잘 추진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으로 인한 불리한 영향을 극복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 결전결승의 목표과업을 완성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도록 보장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률전서 위원장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집행하고 올해 당과 국가사업 대국을 둘러싸고 민주, 단결, 실사구시, 분발진취의 주선률을 부각시키며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하고 회의기풍을 바로잡고 회의규률을 엄격히 하며 드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회의 제반임무를 힘써 완성하고 13기 전국인대 제3차회의 원만한 성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페막회의가 끝난후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헌법선서식을 가졌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