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22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은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을 시행해 국유자산 감독관리체제를 정비하고 혼합 소유제 개혁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국유기업은 주요 책임 및 주요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화 운영메커니즘을 개선하며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민영경제발전 환경을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이 생산 요소 및 정책 지원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담보하며 기업 성격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정을 정돈, 폐지하고 정부기관이 민영 및 중소기업에 체납한 금액을 기한내에 지불하며 비공유제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