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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전국정협 위원의 대회발언 들어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5일 09:50
―전국정협 제13기 제3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는 2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12명 위원이 대회발언을 했다.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 2차 전체회의 장면.

니마자시위원: 2019년말, 서장의 62.8만명 빈곤인구와 74개 빈곤현(구)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는 변강을 다스리고 서장을 안정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의 성공적인 실천을 충분히 구현했고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구현했다.

호예위원: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100여일간의‘전역’승리의 근본적인 보장이다.‘백의전사'들과 많은 후방 보장일군, 자원봉사자, 영웅적인 무한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통일적인 지휘하에 한마음이 되여 무한보위전, 호북보위전에서 승리했다.

갈균파위원(9.3학사 중앙위원회 대표): 과학기술 령역의 작풍과 학풍 건설면에서 기초연구 특징에 부응하는 보장, 평가, 격려 기제를 보완하여 “10년동안 랭대를 받아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 더 많은 포상을 주며 착실하게 일하고 과감히 고봉에 오르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양위민위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으나 우리 나라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추세는 변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방대한 시장공간, 강대한 개혁동력, 충족한 정책수단, 뚜렷한 제도적 우세가 있다. 우리 나라 제도적 우세를 국가관리 효능으로 더욱 잘 전환시키고 경제관리 수준을 제고시킨다면 중국 경제의 거대한 선박은 반드시 암초와 험한 여울을 헤가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황립위원(전국공상업련합회 대표): 무한의 민영기업으로서 우리는‘전역'의 전반 과정에 참여하면서 당의 견강하고 정확한 령도, 전국 인민의 일심협력, 중화민족의 방대한 력량을 목격했다. 전례없는 곤난과 압력에 직면한 민영기업을 위해 제도적 조치를 보완하고 순시, 감독검사를 강화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등 기업 우대정책을 잘 실시하여 ‘여섯가지 안정',‘여섯가지 보장'에서의 민영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리학매위원: 기층부담 경감은 천가만호에 관계되고 민심의 방향에 관계되는 일이다. 기층 부담경감의 실제수요를 충분히 고려하고 정부 행정체제개혁을 추진하여 기층 부담경감의 정상화를 추진해야 한다. 각급 정부는 결과를 선도로 하는 심사기준을 확립하고 소속 부문과 직하급 정부의 부담경감 실효와 대중만족도를 관건적 지표로 삼아야 한다. 부담경감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와 여론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곡봉굉위원(농공민주당 중앙위원회 대표): 물자원의 공급 측면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하여 물절약 우선이라는 이 관건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전 산업, 전 과정, 전 계층 3개 차원 시스템을 통해 힘을 발휘하며 인구, 도시와 산업 발전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물자원의 최대 강성으로 불합리한 물사용 수요를 억제하고 록색 생산, 생활 방식과 소비 모식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진풍부진위원: 코로나19의 엄중 정도는 전례가 없고 전염병과 싸운 중국의 경험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서 손잡고 협력하는 것은 전염병을 이겨내는 유일한 경로이다. 세계적으로 전염병 발생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국제사회는 인류운명공동체의 리념을 계속 견지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지도와 조률하에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손잡고 당면의 위기를 극복하며 인류위생건강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무테리브•하스무위원: 현재 신강의 여러 민족 대중들의 안전감이 크게 증강되고 있고 고향에 무한한 긍지와 긍지를 느낀다! 신강의 좋은 국면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단결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진보하며 안거락업하는 사회주의 신강을 건설할 것이다.

하보상위원(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 대표): 지금 대만해협은 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므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92 공동인식'을 결연히 수호하며‘량안 한집안'의 리념을 실천하고 력사 발전의 큰 추세에 순응하여 량안의 융합 발전을 심화해야 한다.

도해명위원:‘향항 독립’세력의 생존토양을 철저히 제거하여 향항이 국가안전의 위험구로 되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향항특별행정구가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 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사법권과 감독권을 충분히 사용하여 기본법‘23조'의 립법에 대해 명확한 지도와 독촉을 락착해야 한다.

척건국 위원: 새시대의 인민군대는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싸움에서 이기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과감히 싸우는 강철의 군대이다. 군대는 코로나19에 저격전에 적극 참여하여 습근평의 강군 사상은 인민군대의 강군의 도리이고 제승의 도리라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우리는 인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당의 초심과 사명이며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 것은 인민군대의 영원한 군혼이라는 것을 반드시 시시각각 명기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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