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그동안 음력설 법정련휴와 관련한 통지는 항상 주목을 받아왔다. 5월 22일 기자가 중국민주촉진회 상해시위원회 관변측 위챗공식계정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올해 전국 두 대회 기간 전국인대대표이며 민진 상해시위원회 부주임위원이며 상해시작가협회 부주석 인 반향려가 방역으로부터 출발하여 음력설 련휴를 15일로 연장할것을 제안하였다.
반향려 인대대표는 과거에도 력대 대표들이 음력설 법정휴가를 7일에서 15일로 연장할것을 건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건의를 동의하며, 간단하게 찬성하는 정도가 아니라 현재 전염병 예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방역통제가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전염병 위험을 낮추고 국민의 생명안전, 심리적 건강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 제안을 재검토하였다고 밝혔다.
반향려 대표.
반향려는 음력설 련휴를 15일까지 연장하는 리유중 하나가 음력설 운수고봉기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음력설 7일련휴는 외지에서 길이 먼 출근족에게 있어서 3~4일에 불과하다. 음력설 련휴를 15일로 연장하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마음놓고 여유있게 설을 보낼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음력설문화를 기억속에 더욱 진하고 따뜻하게 간직하며 중국의 설명절문화를 계승하고 새롭게 만들어가는데도 유리하다. 음력설은 전 국민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소비를 하는 기간이기도 하며 음력설 련휴를 15일로 연장할 경우 소비도 촉진할수 있다고 그녀는 표시하였다
또한, 반향려는 음력설 련휴를 15일로 연장하면 독거로인들의 정서적 수요와 심리적인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수 있으며 남아있는 어린이와 부모가 더욱 많은 상봉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표시하였다. 동시에 그녀는 현재는 휴가철이 비교적 짧은탓에 가족과 친지지간에 사이가 멀어지고 나중에 인정이 메마르고 관계가 소원해질 우려가 있으며 가정과 혈육의 정이 옅어져 후한 인심과 전통미덕이 사라지는것을 초래할수 있고 이는 조화로운 사회구축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2020년 초에 시작된 전염병으로 인해 반향려는 두가지 리유를 더 추가하였다.
첫번째는 방역을 위한 것인데 계속하여 음력설 련휴를 7일로 할 경우 대량의 인파가 집중되여 길을 떠나는것을 피하기 어려우며 방역 통제가 어렵고 교통수단내는 비교적 밀페되여 있어 승객사이의 거리유지, 손씻기, 소독하기 불편하고 장시간 마스크 착용을 보장하기 어려운 등 문제를 안고있다. 음력설 련휴를 연장하면 승객운수가 골고루게 분포되여 정상적인 류동범위내에 속하여 비로소 승객 이동과정에서 필수 및 적절한 방호를 보장할수 있다.
두번째는 전염병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동시에 각종 심리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일으키기 쉽다. “여유있는 음력설은 사람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친인, 친구, 가족, 향토인정, 명절문화로부터 커다란 감정의 위안과 강대한 심리적 뒷바침을 얻을수 있도록 하여 전염병 사태이후 심리적 문제가 대거 출현하는 사회적 위험을 줄이는데 유리하다” 고 그녀는 표시했다.
22일 그의 이 건의는 한때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