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추간판탈출 전문가 서달원.
한국 의료계에서 허리질환 등 질병치료에 높은 성망을 갖고 있는 서달원선생이 기림병원에서 물리치료기술로 요추간판탈출증,경추병,척추측만증(척추교정) 등 질병을 진료하고 있다.
서달원선생은 지난 1월부터 연길기림병원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시작해서 이미 요추간판탈출증이 있는 2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서달원선생은 1986년 한국신구대학교 물리치료학부를 졸업하고 20대 후반부터 인천 태평양돌핀스프로야구구단에서 선수들의 치료 주치의사로부터 시작해 30대초반에 미국플로리다주립대학교 요추간판탈출증 치료전업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25년간 요추간판탈출증 환자들을 치료한 풍부한 림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달원 의료전문가 (왼쪽)
서달원선생은 특히 세계전매특허권을 가진 (이스라엘의 요추간판탈출치료기,)상체견인치료기를 사용해 요추간판탈출증,경추,척추측만증(허리교정) 등 허리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이 없이 빠른시일내에 병을 치료할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 요추간판탈출증 환자들의 치료기간은 짧게는 10일에서 길게는 20-30일이 걸리고 매번 치료시간은 20분이며 입원하지 않고도 문진으로 병을 진료하고 있다.
초기 요추간판탈출증환자들은 10일정도 치료하면 거의 통증완화를 볼수 있고 중기 요추간판탈출증 환자들은 10~20일 정도 치료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을 받지 않는다.
서달원선생은 “자세의 불균형,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요추간판탈출이 발병되였을때 완충역할을 하는 요추간판탈출의 후방탈출로 인하여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요추간판탈출, 척추측만증(허리교정)등 질병치료에 효과적인 상체견인기의 성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서달원 의료전문가.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뒤로 밀리게 된 요추간판탈출이 시간이 지나면서 찢어지거나 터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수술이외는 방법이 없지만 요추간판탈출이 찢어지지 않고 터지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을 시도해서는 절대 안된다.”면서 이 상체견인기의 치료기로 치료를 받게 되면 수술하지 않고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치료후 재발하지 않는 특점이 있다.”고 자신있게 언급하였다.
치료방법으로는 선자세에서 왼쪽 허벅지나 오른쪽 허벅지 통증이 있을시에 선택적으로 아픈쪽을 더 많이 치료할수 있고 정상적인 축은 건드리지 않고 뒤로 밀린 요추간판탈출증을 원래의 자리로 복원을 시켜주는 치료이다.
아울러 “향후 연변을 시작으로 전 중국의 요추간판탈출증 환자들을 치료해 고통이 없이 정상적인 삶을 누릴수 있게 기여하려는 뜻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되였다.”며 “향후 중국에서 요추간판탈출환자들을 치료하는데 기여할것이다.”고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