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3일, 중국항천과공그룹 제2연구원이 주최하고 중국항천과공제2연구원 706연구소와 국영 심양 요성 무선전신공장이 주관한 '천월(天玥)' 국산 컴퓨터 조립완료식이 심양과 베이징에서 동시에 열렸다.
최초의 국산 컴퓨터 '천월'의 조립 완료는 요녕성이 정보혁신산업계열 배치에서 실질적인 진척을 가져왔음을 말해준다.'천월' 국산 컴퓨터의 조립이 완료되면서 연간 10만 대/세트 생산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5억 원(RMB) 상당의 생산액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