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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원에 1년동안 임의로 전국 각지에 갈수 있는 항공권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07일 09:14
   각 항공회사 판촉에 열기를 올려

  (흑룡강신문=하얼빈) 국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호전됨에 따라 부진중에 있는 항공권시장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러 항공회사들은 편수무제한세트항공권을 출시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방항공회사

  "주말에 임의로 전국각지로 갈수 있는 항공권" 출시

  일전에 동방항공회사는 “주말에 임의로 전국각지에 갈수 있는 항공권”을 출시해 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3322원이면 1년동안 임의로 전국각지에 갈수 있다! 6월중순 중국동방항공회사는 “주말에 임의로 전국각지에 갈수 있는 항공권”을 출시하고 구매일부터 2020년12월31일까지기간 임의주말에 이 항공권을 소지하면 편수 제한없이 동방항공회사와 상해항공회사 려객기편으로 향항, 오문, 대만을 제한외의 국내대도시에 갈수 있다고 규정했다. 제품출시후 온라인항공권구매창구는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사용설명중에 여러 가지 제한조건부를 걸었으나 소비자들의 열성을 막지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거리련애의 복음”이라고 하고 일부 사람들은 한번에 10조를 구매해 고가로 팔고 있다.

  금방 끝난 단오절기간 도합 6.5만조의 “주말에 임의로 전국각지에 각수 있는 항공권”이 사용되였다. 상해 여러 동방항공회사려객기중 상기 항공권사용자가 90%이상에 달했다. 6월30일 저녁 이 항공권의 발매가 중지되였다. 동방항공회사는 제1기 “주말에 임의로 전국각지에 갈수 있는 항공권” 발매중지를 선포하고 후속봉사보장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표했다.



  해남항공회사는 7월1일 이달 6일에 출시한 “해남 임의로 전국각지에 갈수 있는 항공권”이 이 집단산하 12개 항공회사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고지했다. 그러나 그 가격이 2099원인지 2999원인지는 수수께끼로 남겨놓았다. 해하항공회사도 일전에 “2299원으로 전국의 임의지방에 갈”수 있는 항공권을 출시하였으며 카타르항공회사는 최저로 499딸라에 셰계를 일주할수 있는 항공권을 출시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각 대형항공회사들도 자세를 낮추고 대중을 상대로 판촉을 벌이고 있다. 일부 항공회사들은 할인판매모식을 도입하고 승객들에게 우대권을 발급했다. 려객기가 취항할수 없는 상황에서 각 항공회사들은 부업을 힘써 개척하고 자구를 했다 춘추항공회사는 전자상거래에 진출해 리사장이 직접항공권을 발매했다.

  사천항공회사는 방역기간 가정용신선로제품을 출시하고 최저로 200원을 내면 문전송달해주었다. 하문항공회사는 영엽복귀후 식당이 없는 기업소를 위해 기업단체음식주문봉사를 제공했다.



  국내항공회사뿐만 아니다. 버진 오스트 레일리 아 항공 회사의 새로 입사한 80여명 비행기조종사들은 해고된후 생활의 압력으로 대리운전에 나섰다. 타이의 일부 비행사들은 공중운수로부터 지면운수로 직업을 바꾸고 모터찌클로 주문음식을 배달을 하고 있다.

  항공회사들에서는 항공편감소, 취항중지, 감원, 로임감소 등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회사들에서는 특혜음식세트, 저가항공권을 출시하고 있다. 업종을 바꿀수 없는 기조인원들도 각 업종에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하늘로 올라갈 날을 고대하고 있다.

  역풍속에서 비행, 항공업 위기속에서 기회를 모색

  적지 않은 나라와 지역의 방역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국경관제와 려행금지지역을 점차 해제되고 있으며 항공기업소들도 취항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곤경에서 완전히 해탈하려면 어려움이 적지 않다. 전지구적으로 려객수가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항공업체의 변혁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제항공운수협회에 따르면 2021년 전지구적 항공교통량이 발병전보다 32%-41%로 하락하고 가장 빨라서 2023년에 가서 2019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제항공운수협회 수석경제학자 피르스는 항공려행은 GDP가 상승한후 2년뒤에야 호조를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민용항공관리간부학원 부교수 추건군: 항공업의 산업사슬은 전지구적이다. 비행기가 취항하지 못하면 항공회사와 공항의 수입이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편 보험을 망라해 전반 항공임대, 항공금융, 항공회사의 자체구매로부터 항공임대에 이르기까지 이런 구도의 조절이 빨라지게 될 것이다 셋째로 전반려객기의 수급관계도 조정되고 운수력과잉현장이 장시간동안 지속될 것이다.

  수급관계개변으로 항공회사들은 운영기종을 대규모로 조정하고 있다. 프랑스항공회사는 2022년에 가 A380려객기 9대를 몽땅 도태시키려고 계획하였으나 전염병의 충격으로 회사내 A380려객기의 운행을 영구적으로 중지시키로 결정했다. 현지시간으로 6월26일 프랑스항공회사의 A380려객기 한대가 마지막으로 프랑스드골공항에서 리륙하였다. 현지 많은 비행기애호가들이 공항에 가 사진을 찍었다.



  새로운 상황에서 일부 초대형려객기의 퇴역시간이 단축되고 더욱 친환경적인 신세대기종이 향후 항공시장에서 각광을 받게 된다.

  6월초에 프랑스가 150억유로에 달하는 항공기업지지계획을 냈다 계획은 2035년에 이산화탄소방출을 제로화한 “수소에네지”려객기를 통해 연료소모를 낮추는 새목표를 확정했다. 이 계획은 이에 앞서 업계에서 추정하던 시간보다 10년이 이르다.

  프랑스 언론은 “위기마다 모두 기회를 배태하고 있으면 항공업사상 가장 심각한 위기가 중대한 기술변혁의 기회로 될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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