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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에서는 빈곤해탈 전면 결승전 및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마지막 한해를 맞이하여 제1촌서기와 촌서기 대변인 마을 특산품 전시회를 조직하기로 하였다.
전시회는 돌아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8호관에서 열리며 장춘시 70여명 제1촌서기와 촌서기 대변인들이 300여가지에 달하는 특색제품을 가지고 참가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전시회에서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제1촌서기들이 생방송을 통해 마을의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판매도 하게 되며 동시에 주최측에서는 마을의 특색제품들이 기업인들을 통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담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길림성 제14회 프랜차이즈체인 창업대상전시회도 동시에 열리게 되는바 장춘시 주변 농촌들에서 생산되는 특색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와 제품을 취급하려는 상가 등 업체 그리고 프랜차이즈와 체인점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