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음조로가 돈화―이도백하 고속철 전문 궤도의 정식 부설 선포했다.
8월 20일 오전, 돈화―이도백하 고속철 전문 궤도부설(敦白客专铺轨) 가동식이 신축 장백산역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가 참석하여 돈화―이도백하 고속철의 전문 궤도를 정식으로 부설한다고 선포하고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연설했다.
파음조로는 돈화―이도백하 고속철은 우리 성의 ‘13.5’기간 중점 철도건설 대상으로서 장백산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동부의 록색전환 발전을 추동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돈화―이도백하 고속철은 국가계획‘8종 8횡’고속철도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역의 중요한 철도운수 통로의 하나이다. 대상의 선로 총길이는 113.467키로메터로서 새로 건설된 장백산역으로부터 영경역, 돈화남역을 거쳐 대상의 종점역인 돈화역에 이른다. 대상은 2017년 8월에 착공했고 2021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건설 후 동북 쾌속철도망 구조를 더 한층 최적화하여 장백산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동부의 록색전환 발전을 다그치며 길림 진흥발전을 추동하고 국가 동북진흥 전략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