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림창시 봉경현 마장촌은 란창강 남쪽기슭에 위치해있다. 과거 기술이 따라못가는 등 원인으로 빈곤촌으로 되였다. 최근 년간 마장촌의 빈곤 군중들은 호두를 기둥산업으로 삼고 발전시켜 빈곤에서 벗어나고 부유에로 달리고 있다.
올해에 마장촌에는 호두 풍년이 들었다. 촌민 시금굉네는 호두나무림이 있는데 이웃의 도움으로 호두 채집에 나섰다.
시금굉네는 30여무의 호두림에서 호두 2만여근 생산했다. 호두를 채집하는 일은 기술일이다.
과거 호두를 채집한 후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야 했는데 그 작업은 여간만 힘들지 않았다. 지금은 촌의 전문합작사에서 호두껍질을 벗기는 기계를 사왔기에 호두껍질 벗기기는 식은죽먹기이다.
합작사에서 봉경현 대사향 향장 차영준은 “지금 마장촌은 호두산업으로 인구당 수입이 배로 늘었다. 2015년의 인구당 순수입이 6,000여원이였는데 2019년 인구당 순수입이 만 2,000여원으로 늘어 고품질의 빈곤해탈을 실현했다.”고 자랑했다.
마장촌의 촌민들은 일부 호두는 전문합작사에 맡겨 말린 호두를 통채로 외지에다 팔고 일부 호두는 호두정밀가공기업에 맡겨 가공제품으로 생산해 더 좋은 가격에 팔고 있다.
/ 출처: CCTV재경 / 편역: 홍옥
https://mp.weixin.qq.com/s/MFycuE1m_htix0-WzRkT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