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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해탈 거짓행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6일 10:47
근간에 중앙텔레비죤에서 섬서 락남현 일부 촌락의 빈곤해탈 거짓행위를 폭로하면서 여론의 주목을 널리 받고 있다. 기자가 조사를 통해 발견한 데 따르면 락남현 상하, 삼성 두 촌은 형식상으로는 빈곤촌 모자를 벗었지만 실제로는 가장 기본적인 음수 안전 문제마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빈곤해탈 검사에 통과하고저 락남현의 적잖은 촌들에서 음용수 시설을 앉혔지만 모두가 겉치례일 뿐 아예 물이 통하지 않아 촌민들은 할 수 없이 삼륜차를 끌고 타성에 가서 물을 길어오고 있었다. 주관 부문에서는 기자의 질문에 연신 도리머리만 저었고 핸드폰을 앗아가는 행동을 보기기까지 했다. 목전 섬서성 인민정부에서는 “즉시 조사조를 뭇고 보도에서 제기한 문제를 깊이 조사할 것이며 해당 조사 결과는 즉시 공포할 것”이라고 반응해왔다.

음용수 안전은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기초적인 작업이다. 두 촌에서는 이같이 형편없는 음수 조건으로 어떻게 빈곤해탈 검사를 통과했을가? 촌민들은 여전히 움 저장 물, 비물을 음용수로 쓰고 있는데 빈곤해탈 카드에 찍힌 ‘음수 안전’ 표시는 어떻게 찍은 것일가? 겉치례가 되여 버린 수도꼭지와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음수 난 문제를 당지 관련 부문에서는 왜 못 본 체하는가? 락남현의 두 촌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해 관련 부문에서는 똑똑히 조사해 공중들에게 설명해 줄 것을 시급히 바란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은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한 엄숙한 승낙으로서 인민들 복지와 관계되고 당의 집정 기초와 관계되는바 그 어떤 허위조작도 절대 윤허할 수 없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형식주의를 부리고 빈곤 모자를 벗는 것을 정치 성적을 챙기기 위한 도구로 삼아 인민 군중들 절실한 리익 우에 놓고 돌보지 않는다면 이는 민생 실제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당과 정부의 권위를 해치게 되는 것으로서 반드시 엄숙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빈곤 모자를 벗는 것은 종점이 아니다. 현재 중앙에서는 빈곤에서 해탈한 현에 5년간의 과도기를 두었으며 각지에서는 빈곤에로 되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감시와 방조부축 기제를 건립하고 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인민들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반드시 실사구시하면서 민생문제를 정시하고 군중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빈곤해탈에 거짓을 섞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 기층 관리의 힘을 진정으로 백성들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민생 수요에로 몰부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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