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전 북경 수도국제공항 T3터미널 국제 도착 스크린에 중국 국제항공회사 CA746(캄보디아 프놈펜-북경 수도공항) 항공편 도착을 알리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이는 중국 민항국이 제1 입국지점을 거치는 북경 국제 여객기 항공편 직항을 점차 회복한다고 발표한 뒤 수도국제공항이 맞이하는 첫 국제 항공편이다. 관련 항공편 출발지 핵산검사업무상황에 따라 9월 3일부터 중국은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웨덴, 캐나다 등 수입병례가 적은 8개 나라에서 북경으로 오는 9개 항공편을 우선 회복하였다.
/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