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서울 명동 상업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다니는 모습
한국 통계국에서 9월 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309만명을 넘는 녀성들이 홀로 살고 있는 한편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녀성 수량도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련합뉴스가 한국 통계국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올해 한국에 싱글가구가 614만가구인데 이중에 녀성이 50.3%를 자치한다. 한국 통계국은 또 독거녀성 수량이 2025년에는 323만명, 2035년에는 365만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산했다. 련합뉴스는 론평을 통해 한국에서 독거녀성 수량이 부단히 증가함은 더욱 많은 녀성들이 혼인을 별로 념두에 두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첫 결혼자 수량은 18.4만명으로 2018년의 20만명, 2017년의 20.61만명보다 적다.
올해 한국의 녀성 수는 2,583만명으로 총인구의 49.9%를 차지한다. 목전 한국 녀성의 예기 수명은 87.5세로서 남성보다 6세 많다.
한편 한국에서 지난해 녀성 취업률은 51.6%로 2018년보다 0.7% 포인트 증가했다. 녀성 실업률은 3.6%로 2018년보다 0.1% 포인트 감소했다. 년령대로 볼 때 50세 남짓한 녀성의 취업률이 가장 높아 68%를 차지하고 45세―49세 녀성 취업률이 2위를 차지해 67.4%, 30세 남짓한 녀성의 취업률이 3위로 64.6%를 차지했다.
역시 데이터가 보여주다 싶이 35세―39세 년령대 녀성의 취업률이 내려갔다. 이는 많은 녀성들이 혼인, 생육, 육아 등 원인으로 부득불 직장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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