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표창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개인, 선진집단, 전국 우수공산당원, 전국 선진기층당조직을 표창했다. 길림일보사 기자 리효정이 영광스럽게 ‘전국 코로나19 저격전 선진개인’과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수여받음과 동시에 우리 성 전국 우수공산당원들을 대표해 시상대에 올라 수상했다.
2월 16일, 리효정은 의료팀을 따라 무한에 이르렀다. 길림성 무한 지원 전선지휘부 부총지휘이며 길림성 옴니미디어(融媒体) 무한보도팀 팀장이며 림시당지부 서기인 그녀는 보도팀 맴버들을 이끌고 우리 성 의료팀 팀원들의 선진사적을 수중의 필로 기록하고 렌즈에 담아 길림 항역 이야기를 기술했다.
무한에 머문 46일간 보도팀은 신문보도 7,600여편을 내보냈는데 그중 여러 편의 보도가 CCTV 뉴스, 인민넷 등 국가 주류 매체에 전재되여 사회 각계의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역정 앞에서 우리 성 여러 업종의 우수공산당원들은 자기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전염병 저격 투쟁에 뛰여들었다. 그들은 인민들을 마음속 최상의 위치에 두고 대중들을 위해 꾸준히 실제적인 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하며 난제들을 풀어주었다. 관건적 시각에 앞장에 서고 위험한 관두에 몸을 사리지 않으며 중대한 투쟁 속에서 시련을 이겨냈다. 오늘 길림성 우수공산당원 대표로 시상대에 올라 수상하게 되여 나는 더없이 격동되고 긍지로 차넘친다. 돌아간 후 나는 꼭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실제 사업중에 관철하고 가장 수요되고 가장 위험한 곳에서 자기를 련마하며 힘써 당의 정책 주장의 전파자로, 시대 풍운의 기록자로, 사회진보의 추동자로, 공평정의의 수호자로 되며 더욱 포만된 열정과 더욱 앙양된 투지로 이후의 취재 사업에 뛰여들 것이다.” 리효정은 격동되여 이렇게 말했다.
리효정은 항역 투쟁에 참가한 길림성 신문전선의 모든 기자들의 우수 대표이다. 그녀가 이 두개 영예칭호를 따냄과 동시에 인민대회당에서 수상한 소식은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을 지대하게 고무하고 있다. 그들은너도 나도 선진을 따라배워 ‘4력(四力)’을 적극 실천하며 당과 인민들이 시름 놓을 수 있는 신문사업일군으로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