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있은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스가 요시히데가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으며 아울러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9월14일 압도적인 다수표로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에 당선되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우리들은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결과를 주목했다며 스가 요시히데 선생이 신임 총재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의 새로운 한기 당정지도자들과 함께 계속 중일 4개 정치문서가 확정한 각항 원칙과 정신을 엄수하고 코로나19바이러스 전승과 경제사회 발전협력을 심화하고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