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의 일종인 말굽버섯은 약용 가치가 높다. 최근 몇 년간 농업 산업구조 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말굽버섯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로 결정한 하북성 란주(滦州)시는 소마장(小马庄)진에 말굽버섯 재배기지를 설립하고, 전문 재배 비닐하우스 30여동을 지어 말굽버섯을 대량 재배했다. 이 지역 수백 만 농민이 특화 재배로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9월 19일, 하남성 란주시 소마장진 남조각장(南赵各庄)촌 농민이 말굽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