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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분실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 방법 제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5일 11:09
오늘날 휴대폰은 이미 이동인터넷단말기의 주역으로 되였으며 이동지불의 광범위한 응용으로 인한 개인정보와 재산안전 문제는 각측의 높은 중시를 받고 있다. 사용자가 은행카드와 신분증을 련동하여 인증을 마친 후 온라인결제, 음식주문, 호텔예약 등을 할 수 있는데 이는 편리함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휴대폰을 도난당했을 때 사용자에게 심각한 경제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다.

기자가 조사한 데 의하면 휴대폰을 도난당한 후 운영업체, 은행, 이동지불, 전자상거래플랫폼, 인터넷대출플랫폼 등에 모두 안전허점이 존재하여 범죄조직이 끊임없이 분실신고를 뒤집고 해제한 후 바인딩과 계좌이체를 할 수 있었다. 신속히 업그레이드되는 이동응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업체의 업무절차가 보다 최적화되여야 하는지에 대해 3대 운영업체는 아직 명확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경과학기술원 혁신연구원 산업연구분석사 리짐(李朕)은 불법분자들이 이동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이들을 목표로 삼고 통신운영업체, 은행 등이 퇴근할 때 범죄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휴대폰을 훔친 후 신속히 범죄집단 은신처로 옮겨져 컨베이어 작업을 진행한다. 그중에는 정보 절취, 정보 리용, 인터넷 대출, 자금 인출 등 일련의 조작이 망라되는데 결국 피해자 정보를 리용해 자금을 현금화하고 불법적으로 빼돌려 피해자의 재산을 침해한다.

전문가: 핸드폰 분실시 이렇게 처리해야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전문가들은 휴대전화를 분실 후 사용자는 반드시 제때에 운영업체에 련락하여 휴대전화카드를 분실신고를 하고 동시에 은행에 전화를 걸어 인터넷은행, 은행카드를 동결시키며 위챗, 알리페이 등 지불계좌를 즉각 동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360 안전연구원 유규(俞奎)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법으로 안전방호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 핸드폰 SIM 카드에 비밀번호를 설치하여 휴대폰이 분실된 후 휴대폰카드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휴대전화의 복잡한 잠금해제암호를 설정해야 한다. 례하면 6자리 이상의 '수자+알파벳'을 조합해 짧은 시간 내에 푸는 것을 막아야 한다.

셋째, 휴대폰어플에 안전자물쇠를 설치하여 타인이 휴대폰어플내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5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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