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후 5시 청도 국제프레스센터에서 청도시 방역 브리핑이 열렸다. 수여문(隋汝文) 청도시 부시장은 15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청도시는 전민 검사를 위해 1046만 8745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884만 4565건은 결과가 나왔고, 발표된 확진자 외에 아직까지 양성 판정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지역사회 주민 1024만 8284명의 검사를 마쳤으며, 863만 475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청도시 시남(市南), 시북(市北), 리창(李滄), 로산(嶗山), 청양(城陽) 등 5개 구는 검사를 거의 마쳤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다른 5개 구에서 589만 7966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428만 157명은 검사 결과가 이미 나왔는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