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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미원조 다큐멘터리 관중들의 애국정감 불러일으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28일 08:59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에 즈음해 여러편의 항미원조전쟁을 서술한 대형 다큐멘터리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채널에서 방영되였다. 이런 작품들은 대량의 력사문헌과 실제상황 영상을 통해 세계로 하여금 새 중국을 괄목하게 한 이번 전쟁을 전시했고 항미원조정신의 풍부한 내포와 시대적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어렵게 얻은 태평성세를 소중히 여기도록 했다.

6회에 달하는 다큐멘터리 은 10월 21일부터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에서 방송되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백명의 지원군 로전사에 대해 ‘구조식 취재’를 진행했고 최초로 진귀한 력사영상과 음향자료를 공개했다. 례하면 팽덕회 ‘항미원조 사업보고’ 음향파일, 황계광 어머니 등방지의 연설 음향파일 등이 있다. 평화년대에 생활하는 관중들은 이를 보고 감개무량해했다. 관중 진정추는 “매번 ‘항미원조’를 볼 때마다 최전선에서 피 흘리며 싸운 병사들을 더 열애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항미원조 대형다큐멘터리 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에서 방송된 후 각 위성텔레비죤방송에서도 잇달아 방영했다. 이는 력사평론을 결합해 이야기 서술방식을 사용하고 관건적 력사절점의 중대한 사건을 통해 항미원조의 력사적 정경을 전시했다. 유명한 문예평론가 중정상은 이 다큐멘터리는 새 시대 감제고지에 서서 항미원조에 대한 진실한 기록과 심각한 반성, 력사자료와 인물취재를 통해 관중들로 하여금 그 시대로 진입한 듯한 느낌을 받게 함으로써 강렬한 사상침투력과 예술감화력이 있다고 표시했다.

북경위성텔레비죤방송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은 북경위성텔레비죤방송 팀이 창작한 또 하나의 항미원조 주제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물을 핵심으로 하여 대량의 세부적 묘사로 인물이야기를 서술했고 영웅의 위대함과 평범함을 체현했다. 에 나오는 인물에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황계광, 구소운, 양근사가 있고 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 례하면 항미원조전장에서 처음으로 폭파통을 손에 들고 적군과 영용하게 싸운 영웅 석보산, 조선에 가서 한달후 동상으로 사지를 자른 로전사 후방인, 자신의 몸으로 전화선을 련결한 전화원 우보재가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방송된 후 관중들과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았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7892.html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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