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 《실업보》 사이트의 11월 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갤럽자문회사는 법제와 질서 지수를 의거로 하는 전세계 가장 안전한 나라의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은 싱가포르와 뚜르끄메니스탄 다음으로 제3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경찰에 대한 민중의 자신감, 개인의 안전감 및 지난 1년간 절도 및 기타 범죄행위의 수량에 기초하여 진행한 종합평가이다. 각 국은 100점제로 순위를 매겼다. 점수가 높을수록 그 나라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인구의 비률이 높다 .
2020년의 연구는 전세계 144개 나라와 지역을 포괄, 17만 5,0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내용에는 집법기관에 대한 신뢰도, 밤길을 걷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지난 1년간 응답자 또는 그 친족들이 강도의습격을 받았는지도 포함된다. 중국에서 홀로 밤길을 걷는 것에 안전감을 느끼는 민중의 비률은 세계 평균 수치보다 21%나 높았다 .
중국 하문과 북경에서 7년간 가까이 공부하고 생활한 적 있는 태국에서 온 수파그 • 타나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매우 안전한 나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저녁에 북경의 거리를 걷는 것이 방콕보다 더 안전하다고 본다. 이 곳의 생활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많은 관광지에서 끊임없이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심수에서 14년간 생활해온 이스라엘에서 온 심리학자 트레이시 • 나폰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심수에서 매우 안전함을 느낀다. 나는 세계적으로 이와 류사한 정형이 매우 적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중국에서 살 수 있는 것은 매우 행운스러운 일이다.”
까자흐스딴 안과의사 릴리아 • 포포바는 20여년간이나 중국 동북의 대경시에서 살아왔다. 그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장수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모두 생활과 업무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은 평화적인 외교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나라와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평화를 수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아야 한다. 중국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조국을 열애하며 바로 이러하기에 그들은 행복과 조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갤럽자문회사는 1935년에 미국 사회과학자 죠지 • 갤럽이 창립했다. 회사는 여론조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대부터 이 회사는 업무범위를 정비했는바 전세계 조직들에 분석과 관리 건의를 제공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