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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최초로 인공지능 전문직함 증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1일 14:09
  "북경시 공정기술계렬(인공지능) 전문기술 자격평가 시행방법"이 최근 정식 발표되였다. 이는 북경시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전문직함을 증설함과 동시에 대표작 심사제도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론문주의’의 질곡을 타파함을 의미한다. 직함평가는 신청자가 자신의 능력과 수준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발명특허, 기술보고, 연구보고, 디지인문건, 기술표준, 전문론문, 전문저서와 편저 등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북경지역의 각 단계의 인공지능 공정기술인원들의 직업발전수요를 만족시키고 인공지능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력한 인재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최근년간 인공지능기술이 널리 개발응용되면서 북경은 전국 과학기술혁신중심으로서 인공지능령역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났다. 인공지능분야 인력은 보편적으로 비교적 높은 학력과 전문기술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흥, 교차 학문 분야에 속하므로 적당한 직함승진경로가 없고 규범적인 업종자격 평정표준이 결핍되여 기술교류 및 협력 및 인재직업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비추어 북경시에서는 인공지능 전문직함을 증설하고 분류 평가기준을 공식 발표했다. 다시 말하면 인공지능연구와 인공지능응용에 두가지 부류에 따라 고급, 부고급, 중급, 초급 등 4개 등급을 설치하고 직함신청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을 제외하고 ‘무엇을 하면 무엇을 평가한다’에 따라 각각 두 부류 인원의 업적조건을 제정했다. 북경시는 이 밖에 우수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인재를 위해 파격적 신청조건을 내걸었는데 신청자가 파격적 신청조건을 만족시키기만 하면 학력, 경력, 차급 직함 등 제한을 받지 않고 직접 부고급 직함을 신청할 수 있다.

  북경시 인공지능 전문직함 평가사업은 '개인 자주적 신고, 업계 통일평가, 직장 내 우수 사용, 정부 지도감독관리'방식으로 1년에 한번씩 전개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407.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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