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APEC 공상업 지도자 대화에서 기조연설시 강조
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공상업 지도자 대화에 참석하여 〈새 발전구도 구축, 호혜상생 실현〉을 제목으로 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아래는 습근평의 연설에서의 명대사(金句)이다.
○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 주제는 변하지 않았다. 협력하여 도전에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유일한 선택이다.
○ 코로나19 역정은 인류의 운명은 고락을 같이하고 각국의 리익은 긴밀히 련결되여있으며 세계는 떼여놓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임을 다시한번 증명해주었다.
○ 우리는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여 예정 대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빈곤 퇴치 난관 공략전의 목표를 이룩할 신심이 가득하며 능력도 갖고 있다.
○ 우리는 더 큰 용기와 더 많은 조치를 취하여 심층적인 체제, 기제 장애를 제거하고 국정운영 체계와 국정운영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할 것이다.
○ 개방은 국가 진보의 전제이다. 봉쇄는 필연적으로 락후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 흐름은 거스를 수 없게 되였다. 어느 나라든 문을 걷어닫고 건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 우리는 절대 력사의 뒤안길로 나가지 않을 것이며 세계와 동떨어져나가거나 페쇄적이고 배타적인 울타리를 만들려고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려는 것은 결코 페쇄적인 국내 단순환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상호 촉진하는 국내와 국제의 쌍순환이다.
○ 새로운 발전구도하에서 중국시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격발시켜 세계 각국을 위해 더욱 많은 수요를 창조할 것이다.
○ 중국의 대외개방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중국의 대외개방의 문은 점차 더 크게 열릴 것이다.
○ 우리는 중국과 협력하려는 국가, 지역, 기업들과 모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단신]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경제가 4.4% 위축되고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국들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나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은행은 2020년 세계 인구당 수입이 3.6% 하락하고 8,800만 내지 1억 1,500만명이 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극도의 빈곤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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