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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G20 지도자 리야드 정상회의‘지구수호’ 주제 부대행사에서 연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10:56



[북경=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G20 지도자 리야드 정상회의 ‘지구수호’ 주제 부대행사에서 연설했다.

습근평은 지구는 우리의 공동한 삶의 터전이라면서 우리는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고 손잡고 기후환경 분야의 도전에 대처하여 이 푸른 별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견해를 제시했다.

첫째,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G20은 계속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의 지도하에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의 전면적이고도 효과적인 실시를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중국이 국가의 자주적 기여 강도를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2030년 전에 최고치에 도달시키고 2060년 전에 탄소중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이를 관철할 것이다.

둘째, 청정에너지의 전환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에너지 저탄소 전환을 지지하여 사람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누리는 목표의 달성을 지지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청정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에너지 청정과 저탄소, 안전하고도 고능률적인 리용을 추진하고 신에너지, 록색 환경보호 등 산업 발전을 다그쳐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촉진할 것이다.

셋째,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측은 G20이 토지 퇴화 감소와 산호초 보호, 해양 플라스틱 페기물 대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여 더욱 견고한 글로벌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각측이 래년 5월 곤명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체약측 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가 향후 한 시기 글로벌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을 취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깨끗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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