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일 '신속통로'가 오는 11월 30일 정식 개통된다고 밝혔다.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일본 방문기간 량국 외교장관은 중국과 일본은 빠른 시일내에 인적 왕래 '신속통로'를 구축할 것과 관련해 중일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량국 정부는 우호적인 협상 끝에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통제하는 전제하에 량자 간 비즈니스 등 필요한 인적 왕래 '신속통로'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량국 외교장관은 어제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하면서 이는 량측이 코로나19 방역이 상시화되는 배경하에 인적왕래와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촉진하는 적극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