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청이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현재 우리 나라는 '13.5'기간의 소비빈곤구제정책조치의 실시정황에 대해 전면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 기초에서 '14.5'기간 소비빈곤구제정책을 보완하고 승격시키는 구체적인 건의를 연구, 제기할 것이라고 하면서 '14.5'시기 우리 나라는 중점적으로 3개 군체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14.5'기간 소비 빈곤구제가 초점을 두는 3개 군체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임무가 비교적 막중한 지역, 농촌의 저소득 인구, 다음 단계 향촌진흥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현이라고 한다. '14.5'시기 우리 나라는 소비 빈곤구제에서 시장의 작용을 보다 중시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모식을 빠르게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진흥사 사장 동장순: 시장화 방향을 견지하고 소비자의 의향을 존중하며 시장주체의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보다 중시하고 당정기관, 국유기업, 사업단위와 광범한 인민군중의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을 보다 중시해 정부가 인도하고 시장이 주도하며 사회가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모식을 빠르게 형성한다.

　　동장순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 소비부축사업도 업그레이드되고 승격해야 한다. 빈곤퇴치지역의 제품과 서비스소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산지와 소비지역를 매개체로 하고 골간기업을 플랫폼으로 한 새로운 업무상태와 새로운 모식을 구축한다. 소비부축대상이 특수군체, 특정기업으로부터 구역성 주도산업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승격되도록 추동한다. 소비부축 동원방식이 정부에서 힘써 추동하던 데로부터 정부, 사회, 시장 다원화 구동의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승격하도록 추동한다. 이외 동시에 소비부축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주체가 자발적 성장으로부터 규범화되고 질서 있는 참여의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승격되도록 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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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