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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외화비축 3조 1785억달러, 전월비 1.61% 상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9일 08:35
  국가외화관리국이 7일 발표한 외화비축 규모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월말까지 우리 나라 외화비축 규모가 3조 1785억달러인데 이는 10월말에 비해 505억달러 늘어난 수치이며 성장폭은 1.61%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가외화관리국 부국장, 보도대변인 왕춘영은 11월 우리 나라 외화시장 운행이 안정적이고 시장예기가 온정함을 유지했으며 해외자금류동이 총체적으로 균형적이라고 표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전염병과 백신연구진전, 주요국가 화페와 재정정책 예기 등 영향을 받아 딸라지수는 하락했고 비딸리화페는 총체적으로 상승했는데 주요하게 주식, 채권 등 자산가격이 상승했다. 환률절산과 자산가격 변화 등 요소의 종합적 작용하에 당월 외화비축규모는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 외화비축규모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했다.” 중국민생은행 연구원 온빈은 9월, 10월 외화비축규모가 련속 2개월간 366억딸라로 반락한 후 11월 가치상승이 외화비축규모의 보충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외화비축규모는 련속 7개월간 3.1조딸라에서 3.2조원딸라 사이를 유지했고 안정적 토대가 상대적으로 튼튼하다.

  온빈은 다음단계에 우리 나라 외화비축은 총체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 방면으로 우리 나라 경제의 련속적이고 지속적인 회복태세는 전염병의 경제에 대한 영향을 점차 감소시켰고 제조업 PMI는 년내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는바 이는 량호한 경제경기를 예시하고 년간 경제는 성장을 실현하며 거시적 경제의 안정 속 호전은 외화비축규모 안정유지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우리 나라 금융시장은 개방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외화시장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해외자본류동은 기본적인 평형을 이뤘다. 인민페환률 형성기제가 더 보완되면서 인민페환률의 탄성도 진일보 증강되였고 다음단계 인민페 딸라 환률은 합리한 균형수준을 지속 유지하면서 쌍방향 파동을 보이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151.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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