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14차 고위관리 회의가 10일 북경에서 열렸다.
등려(鄧勵) 외교부 부장조리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손잡고 코로나 19 사태에 유효하게 대응했으며 전 세계에 시국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줬다고 표했다. 그는 량자는 또 다자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수준을 꾸준히 격상하며 실무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발전공동체를 구축하며 단합 방역을 한층 더 추진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건강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확고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극명 상무부 부부장은 폐막식에서 축사를 하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가 열린지 2년 남짓한 동안 대부분의 조치는 이미 현지에서 실시 단계에 들어섰다고 표했다.
포럼 공동 의장국인 세네갈의 온디아예 주중 대사는 아프리카 나라는 중국측이 코로나 사태를 전적으로 전승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중국을 상대한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오명화의 모든 언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리카 중국 쌍방은 계속 호혜상생, 공동번영의 큰 방향으로 나아가고 남남협력의 모델을 구축하며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의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54개 아프리카 성원의 주중 대사, 포럼의 중국측 후속행동위원회의 36개 성원 기관 주관부처 관계자 약 2백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국제방송